도쿄에 1년 살기 중이에요. 제일 처음 신주쿠 타카다노바바 지역에 있는 신축아파트에블루그라운드(Blueground)를 통해 두 달 정도 거주한 후,이번엔 시부야 핫수다이 지역에 위치한 햄릿(Hmlet)을 통해 아파트를 알아본 후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햄릿은 도쿄 여러 지역에 아파트를 렌트를 하는 부동산 에이전시에요. 아무래도 풀옵션이다보니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에요.이 집은 7층 건물에 2층이랍니다. 침대, 소파, 티비, 책상 등등 모든 게 갖춰져 있었어요.그리고, 시부야까지 걸어서는 30분 밖에 안걸리는 곳이라 위치는 정말 최상이에요.소파는 2-3인용인 듯 해요. 보기보다 앉으니 편하고 좋아요.이 집의 가장 큰 장점은 이 책상이 아닌가 해요.정말 앉으면 편하고 무엇보다 일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