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오전 8시 20분 에어부산 비행기를 타고 다시 한국에서 도쿄로 들어왔다. 정말 오래간만의 솔로여행으로 한국에서 약 일주일넘게 있다가 다시 온 일정이였다.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야해서 경주에서 김해공항까지 오는 것부터 좀 일이였다 ^^ 아침에 그동안 한 번도 오지 않던 비가 오기도 했고 또 좀 많이 와서 ,,ㅜ 안그래도 어두워서 안보이는데 비까지 오니 첩첩산중이였다,, 나 태우느라 고생한 울부모님께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아침 4시반에 알람을 맞춰두고 자느라 밤에 자다가 한 10번은 계속 시간 확인하면서 깼던 것 같다.또 공항까지 가는 길에 비때문에 조금 천천히 갔다보니 공항에서 너무 타이트하게 이동했다아침에도 줄이 진~~짜 길어서 출국장 이동통과, 출국수속대 통과, 탑승구로 이동까지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