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를 맞아 삿포로 여행을 다녀왔다. 2박 3일로해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다녀왔고, 우리가 묵은 호텔은 스스키노 근처에 있는'다이와 로이넷 호텔(Daiwa Roynet Hotel)'라는 곳이다. 오래 머물진 않을거라 간단히 인터넷 검색해서 가격대비 적당히 괜찮아보이는데로 선택했다 :) 개인적으로 묵고 쓰는 후기라는 점 ~삿포로 뉴치토스 공항에서 삿포로역을 거쳐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호텔 ! 처음 걷는 삿포로 바깥세상 눈이 정말 많이 와있었다. 도쿄에서는 눈을 보기 정말 힘들어서 춥지만 눈을 밟는게 오히려 좋고 재밌었음 !저 멀리 보이는 다이와 로이넷 호텔 :)호텔 로비 ~ 넓지는 않아도 직원들이 상주해있고, 훈훈하니 좋았다우리는 삿포로에 저녁 늦게 도착해서 그런지 로비에 사람이 별로 없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