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초 삿포로 여행을 가서 다루마라는 양고기구이 체인점에 다녀왔다! 삿포로는 징기스칸으로 유명한 만큼 양고기집이 정말 많다.다루마는 체인점이 제일 많은 듯 했고, 식당들이 다 그 근처에 있지만 식당 크기 자체가 아담한 편. 삿포로 다루마 징기스칸 여러 곳이 있는데 그 중 우리 호텔에서 제일 가까운 '다루마 7.4'점으로 다녀옴 !정말 개인적으로 먹어본 후기를 남기는거라 솔직 담백하다는 점 ~오픈이 5시 반이였고, 6시 반쯤 도착했을 때 웨이팅이 있었다. 날씨가 정말 추웠는데 밖에서 대기해야했음직원분이 나와서 몇 명인지 체크했고 손난로도 쥐어주셨다. 손난로가 한 2시간 후에 따뜻해진 건 안비밀 ㅎㅎ 기다리면서 안쪽에 슬쩍 봤는데... 안쪽에도 웨이팅 좌석이 손님들 식사하는 테이블 바로 뒤에 있었다.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