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는 간단하게 규동으로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체인점들이 있어요. 이번엔 마츠야를 가보았는데요 ! 겉으로 보기엔 매장이 조금 낡아보이는 점이 있었어요. 근데 안에 매장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되게 편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주문도 키오스크(한글, 영문 가능)로 할 수 있고, 마음에 드는 곳에 그냥 앉으면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 밥이 정말 빨리 나왔어요. 마츠야 개인적인 이용 후기입니다~
마츠야는 기본적으로 규동을 많이 먹는 것 같고, 다른 세트메뉴나 단품들도 있었어요.
약간 우리나라 한솥도시락 느낌이랄까요 !
'마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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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을 중심으로 테이블이 동그랗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곳에 착석하면 되요.
역시나 직장인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매장 분위기는 따로 노래가 나오거나 하진 않았고 조용했어요!
제가 시킨 건 삼겹살 규동이에요
사이즈는 스몰, 레귤러, 라지사이즈가 있었어요.
따뜻한 밥 위에, 구운 삼겹살이랑 계란 흰자?랑 후추를 섞은 잔파를 올려주더라고요.
그리고 미소장국이에요.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나면, 영수증같은 종이가 출력되는데
그걸 가지고 착석하면 직원분이 확인 후 음식을 조리해서 가져다주세요 :)
이건 비빔밥이에요 !
라지사이즈로 시킨건데 사실 우리나라에 비하면 그냥 보통 사이즈라고 보면 되요 ㅋㅋ
마츠야는 든든하게 먹었다기보단,
한 끼 간단하게 먹을 곳으로 좋은 것 같아요.
무엇보다 밥이 정말 빨리나와서 후딱 먹고
이동할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더라고요.
(한가지 키친이 막 엄청 깨끗하진 않았어요 ㅋㅋ;)
메뉴가 은근 많더라구요
다음엔 카레나 세트메뉴시도해 볼 예정이에요.
마츠야 여기저기 체인점이 많이 있어서
출출할 때 이용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이상 개인적인 이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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