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키조쿠'는 도쿄를 다니다보면 흔하게 보이는 야키토리 체인점이에요. 제일 처음에 간 게 시부야를 다니다가 눈에 띄길래 한 번 들어가봤는데, 분위기도 좋고 야키토리 냄새도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대학생이나 직장인 등 젊은 분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사람 냄새 나는 가성비 이자까야랍니다.
주소 : 〒169-0075 Tokyo, Shinjuku City, Takadanobaba, 3 Chome−1−6 宝来ビル 2階 (구글맵보기)
영업시간 : 오후 4시부터 새벽 5시
메뉴 : 메뉴보러가기(홈페이지)
좌석은 테이블 좌석도 있고, 키친과 마주보는 테이블도 있어요 !
금요일 저녁 시간에 가니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역시나 ㅋㅋ
키친 앞 좌석 남는 게 있어서 바로 앉았습니다
(가게 안에 들어가면 직원분께서 따로 안내해주셔요~)
메뉴는 테블릿 PC로 먹고 싶은 걸 바로바로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가게 안은 은근 넓어서
사람들 이야기 웃음소리로 가득하답니다 ^^
매장이 바쁜 거에 비해
음식은 시키고나서 늦지 않게 나오는 편이에요.
여긴 안주도 맛있지만
맥주도 정말 맛나요
술이 술술 넘어갑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 없고
가볍게 한 잔하기 좋은 곳이라
언제든 꼬지구이나 술이 땡길 때
가면 좋아요 ㅋㅋㅋㅋㅋ
대신 오후 4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낮술은 불가합니다 ㅎㅎㅎ 이 점이 아쉽네요...
토리키조쿠는 도쿄를 다니다보면 어렵지 않게
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어요 !!
메뉴도 언어지원이 되기 때문에
주문도 굉장히 쉽답니다 ~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